[형사사기고소] 주식투자로 돈 불려주겠다, 전형적 사기 방법

'나에게 돈을 빌려주면 주식 투자를 해서 월 3%의 이자를 주겠다, 원래 월 2%만 주는데 특별히 3%다' 라는 말을 하면서 처음에는 3천만원을 투자하였습니다. 그 이후에 매달 90만원씩 꼬박꼬박 들어오는 이자에 '아 이거 되는구나' 라고 생각하고 어느덧 1억원을 빌려준게 되어버렸을 때, 원금반환을 요청하니 아무런 연락이 되지 않는 투자사기가 생각보다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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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사기꾼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인터넷 블로그나, 주식카페, 인스타그램,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투자실적을 과시하며 주식투자 전문가임을 자처한다는 것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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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약서도 작성합니다. 원금보장, 상환기일 8개월, 이자율 보장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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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상환기일이 다가올 수록 연락은 쉽게 되지 않고,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잠적하길 수 차례, 결국 아무런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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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급한 마음에 고소장을 제출해야 하나 싶다가도 진짜 돈을 안주면 어쩌지? 하는 마음에 믿고 또 믿으며 기다리길 수 차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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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경우 굉장히 많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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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경우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외국으로 도주해서 돈을 돌려받기도 힘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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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투자 사기꾼들의 경우, 현물 자산이 거의 없습니다. 이 사람에게서 1억원, 저 사람에게서 1억원을 받은 뒤 생활비나 유흥비,​​ 혹은 다른 곳으로 다 빼돌린 다음에 외국으로 도주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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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사람, 저사람들에게서 받은 원금 1억원으로 3개월 정도 이자를 주면 되니까, 원금상환일자를 늦추면서 계속해서 사기를 치는 수법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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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 기다리시면 안됩니다. 바로 고소장을 제출하시고, 경찰, 검찰에 신속한 수사를 요청해야 합니다. 어쩌면 그 사기꾼은 이미 고소를 당하여 현재 해외 도주를 준비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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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률사무소 제이에서는 3인의 변호사가 함께 의뢰인의 사건 해결을 위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. 의뢰인에게 가장 신속하고 적합한 해결 방법을 찾아드리고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신뢰와 책임감 있는 자세로 함께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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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.

 

[네이버 예약] 법률사무소 제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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