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송파잠실변호사] 딱히 이혼사유가 없다고 이혼을 거부하는 배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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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법률사무소 제이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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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이 사람과의 결혼생활이 너무 지긋지긋해서 이제 그만 끝내고 싶은데, 막상 이혼 이야기를 하니까 무슨 이혼이냐며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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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는 이혼 못해준다고 버티면, 정말 이혼을 못하는 걸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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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어떠한 크리티컬한 이혼사유가 없다 하더라도 부부 중 일방이 이혼을 생각하게 된 경우에는 이유가 있을 것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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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1년, 2년, 5년, 10년 동안 계속되면 더 이상 사소하지 않기 마련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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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경우에는 소송을 하는 수 밖에 없으며, 소송을 하더라도 상대방이 이혼을 거부한다해도 이혼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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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사자들은 사소하다고 뭐 이런걸로 이혼을 하냐고 하지만, 제3자의 입장에서는 결코 사소하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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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우리나라 법원은 유책주의와 파탄주의가 혼재하고 있지만, 최근들어 파탄주의가 좀 더 힘을 쓰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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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법원의 입장에서도 부부 중 일방이 더 이상 혼인을 지속할 의사가 없다는데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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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를 강제로 안된다, 계속살아라 라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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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서 이혼을 안해주니까 안되겠지, 라고 생각하는것 보다는 우선은 법률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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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률사무소 제이는 항상 의뢰인의 사건 해결을 위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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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뢰인에게 가장 신속하고 적합한 해결 방법을 찾아드리고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신뢰와 책임감 있는 자세로 함께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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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률사무소 제이에서는 15분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니, 방문 상담 예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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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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